얼마만인가요 이 블로그에 들어와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면접을 보러다니고 그렇게 정신없이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를 보내고 나니 벌써 2분기가 되었다. 믿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과 믿을 수 없는 나의 위치..? 현재 상황을 남겨보고자 정말 지친 몸을 이끌고 이렇게 노트북을 열어 키보드를 두드린다. 1. 수많은 면접과 이직 작년 하반기에 이직을 결정하게 되면서 많은 곳에 지원하고 많은 면접을 보고 세개의 최종합격을 했다. 그 중 두 회사를 엄청나게 고민했는데,,,,,,,,,,,,, 두 회사는 정말 정반대의 회사였다. 그래서 정말정말 고민이 깊었다🥹 💡입사 포기한 회사 - 이 회사는 나를 처음으로 합격시켜준! 고마운 회사였고, 면접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업무내용도 확실해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