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개발자

CTO님이 주니어 개발자 몇 명과 미팅하면서 사이트 몇개를 추천해주셨다.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이 배우고 싶다.. codedamn.com https://leetcode.com/ https://www.freecodecamp.org/learn https://www.codecademy.com/catalog

명령어로 파일을 조작하는게 더 빠르기도 하지만 온프레미스 배포를 진행할 때 주로 file zilla를 사용한다. 업로드와 jar파일을 백업할 때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회사 게이트웨이를 통해 운영서버에 배포할 때 젠킨스 연동배포가 아닌 수동으로 배포할 상황이 가끔생기는데, 이 때는 file zilla를 사용할 수 없어 서버에서 바로 명령어로 작동해야 한다. cp는 원본파일을 두고 복사파일을 한개 더 생성하는 것 mv는 이동이 되기 때문에 원본파일이 따로 있지 않고 그 파일을 바로 수정하는 것 jar파일이 있는 위치에서 파일을 백업할 때 mv로 쓰니까 조금 위험하긴 해도 백업파일을 만들고 원본을 지우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물~론~ 편하기만 해서 적는 것은 아니다.......... 조금 실수를 해서 아차..

오늘 또 하나 배웠다. 너무 이상한 일이었다... 로컬환경에서 패키지가 주 로직인 api를 기동했는데, 자꾸 패키지의 어떤 프로시져의 지점에서 에러가 났다. 오라클 에러 ORA- 해당 에러를 구글링해보니 VARCHAR2의 자리에 DATE 타입이 와서, 혹은 그 반대라서 생기는 일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같은 디비의 같은 패키지를 쓰는데 어떻게 로컬에서는 그 지점에서 디비에러를 반환하고, 도메인주소로 호출한 운영API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는 걸까?.. 💡 정답은.. 운영환경과 로컬환경의 자바버전의 차이였다.................................😨 이렇게 또 하나배웠다... 운영 자바버전은 타입체크를 하지 못한 더 낮은 버전이라서 원인이라고 했다. 패키지 수정이 필요하다.

오늘 또 하나 배웠다. 고객사가 온프레스 환경일 때 해당 서버에서 직접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리눅스 서버에서 배포하고 나서 기동확인을 해보면 분명 PID까지 확인이 되는데 logback에서 지정해준 로그 경로에 로그가 쌓이지 않아 이상했다.. ✅ 기동확인 ps -ef | grep -i {검색할 단어} ✅ 기동 중이고 PID 를 확인할 수 있다. {ID} 12345 1 0 5월30 ? 00:22:24 java -Dprofiles:prod -jar {파일명}.jar ✅ PID로 PORT 확인 netstat -ntlp | grep 12345 음 여기까지 해보았을 때 port번호가 운영이 아니라 local로 기동이 되었다. 그래서 유레카도 안붙었던 것.. 확실하게 확인해보기 위해 nohup 명령어가 아닌..

우리회사는 jdbc 관련해서 자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 프로젝트마다 라이브러리가 또 다 달라서 새로운 서비스를 맡게되면 아주 귀찮아진다.. 이번에 새로 맡은 서비스를 svn에서 깃랩으로 이전하면서 DB연결부분을 만지게 되었는데 자꾸 기동할 때부터 익셉션이 떨어졌다. (Could not open JDBC Connection for transaction; nested exception is java.sql.SQLException) 알고보니 persistence.xml의 driver class name에서는 log4j 를 연결하도록 하고 dbconfig를 설정하는 곳에서는 log4j를 설정하지 않아 서로 달랐기 때문에 나는 오류였다. persistence net.sf.log4jdbc.sql.jdbcapi.D..

네트워크부터 공부해보려 했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첫장부터 공부해보기..!!🫣 라이브러리 jQuery, React프레임워크Java - SpringPython - Django, FlaskAngular, Vue.js 처음 공부할 때 헷갈렸던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ㅎㅎ 라이브러리는 내가 가져와서 컨트롤하는 것, 프레임워크는 컨트롤하는 뼈대 안에서 사용하는 것 정도로 이해하기 1.1 디자인 패턴 1.1.1 싱글톤 패턴 싱글톤 패턴은 인스턴스가 오로지 하나만! 가지는 패턴이다. 일하다가 싱글톤으로 만들어진 부분을 보면 테스트를 할 때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것이 싱글톤의 단점이라고 한다! 신기.. 장점-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단점-단위테스트를 할 때 걸림돌이 된다. 모듈 간의 결합을 강..

회사 선배님과 여러 리뷰들을 보고 구매했던 책으로 컴퓨터 기초지식을 익혀볼 것이다. 요즘들어 많은 필요성을 느끼는 네트워크..😢 너무나 방대하고 어려운 분야기 때문에 이런 책 하나로 모든 지식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진 않지만, 회사에서 말이 통할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이다..! 💡목차 1장. 디자인 패턴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1.1 디자인 패턴 1.2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2장. 네트워크 2.1 네트워크의 기초 2.2 TCP/IP 4계층 모델 2.3 네트워크 기기 2.4 IP 주소 2.5 HTTP 3장. 운영체제 3.1 운영체제와 컴퓨터 3.2 메모리 3.3 프로세스와 스레드 3.4 CPU 스케줄링 알고리즘 4장. 데이터베이스 4.1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4.2 ERD와 정규화 과정 4.3 트랜잭션과 ..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들이 유레카에 붙어있는데, 유레카에 붙어있다 라고 표현하면서도 무엇인지 잘 몰랐다. 그런데 최근에 몇달간 유레카에 대한 이슈들이 좀 생겨나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흥미가 생겼다. 하지만 블로그들은 ㅠㅠ 다들 똑똑한 사람들만 있어서 내 눈높히를 충족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챗지피티의 도움을 조금 받아 정리해보았다. 고마워요 챗지피티! 🫶🏻 아래는 챗지피티를 통해 얻은 정보들이다. 💡 Eureka란? 유레카는 분산 시스템에서 서비스 디스커버리와 로드 밸런싱을 담당하는 오픈 소스 솔루션입니다.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일반적입니다. 서비스 디스커버리: 유레카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

지난번 WTM때 TIL에 대하여 알게되었다. (WTM 후기) 배운 것을 실천하는 삶이 내가 늘 추구하는 방향이므로...! 배운 것을 한번 해보고자 한다. 화이팅....👩🏻‍💻 나의 TIL은 대충 이렇게 진행될 것 같다. (= 현재 마음은 이렇다..) 일하면서 찾게 된 정보들을 (정리하지 못하더라도) 키워드만이라도 기록한다. 개발 일을 할 때 주의할 점이나 그날 그날 느낀점들을 기록한다. 유용한 사이트나 블로그를 정리한다. 나의 TIL의 중요한 점은 거창하게 공부하지 않더라도 작은 것 하나라도 배운점이 있다면 모두 기록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점이다. 거창하게 쓰기보단 기록을 중점으로 하자🤙🏻

과목은 추천받았으니 본격적으로 강의와 책을 찾아볼까..!! 하였으나 선배님의 조언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몇권 골라온 책을 보더니 백퍼 지루할거라고,, 그냥 흥미위주 책부터 시작했다가 깊이를 쌓는 책을 찾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교보문고에 비전공자의 컴공 전공자 따라잡기 섹션도 만들어져있어서 편하게 책 쇼핑을 했다. 한권으로 끝내는 어쩌구 책들 위주로 구경했다. 두 개 중에 고민했는데 목차를 보니 1일 1로그에 포함된 내용보단 면접을 위한 cs전공지식 노트 책이 내 업무랑 더 가깝기도 하고 면접얘기도 담겨있어 이 책으로 구매했다. 자체 1일 1로그...까진 아니여도 1일 1 챕터정도는 해보고싶군..🙄 다소 어울리지 않는 책 조합입니다만 마음도 틈틈히 챙겨야 하기에😇 열공하고 마음도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