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일기

202504 얼떨결에 4년차가 되어버린 개발자

봄봄로그 2025. 4. 20. 15:20

얼떨결에 개발자가 어느덧 만3년을 지나 찐으로 4년차 개발자가 되어버렸다는 소식...

놀랍고 두렵다.

 

첫번째 회사에 다닐 땐

코딩만 얼추 하는 코더인 상태로 입사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입사한 곳이 API팀이라 백엔드 지식이 너무나 중요했고.... 그래서 주말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그렇게 살았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2년이 좀 안되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었고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두번째 회사는

첫번째 회사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다..ㅎ 그래서 모래성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아이유가 방송에서 거품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 있는데 그때 패널이 거품도 카푸치노의 일종이라고 대답했던게 종종 생각난다. 나의 이 작은 밀도가 걱정이 될땐 카푸치노를☕ 생각하자

 

오랜만에 이전에 쓴 TIL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내가 이렇게 살았었구나 이런 것들을 공부했구나. 확실히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지금 업무에선 어떤 점을 배우고 있는걸까🐾

올해 나의 목표였던 오케스트라에 몰두하느라 업무 외에 공부에 쏟는 시간이 없다.. 알고리즘이라도 놓치지 말아야지. 

 

꽉 채운 3년을 지내며

이전에 허둥지둥하던 것에 조금 덜 허둥지둥하게 되었다. 장족의 발전이다.

💡한줄 평을 하자면 이전의 경험이 나를 먹여살린다! 라고 할 수 있겠다.....

무사히 잘 살아낸 것에 칭찬하며,,, 앞으로도 무사히 잘 살아보자!